어도비 생성형 AI 파이어플라이(Firefly) 사용법

디지털 아트와 디자인의 혁신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어도비에서 생성형 AI 기반 도구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기능과 활용 방법,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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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어플라이(Firefly)란?

@Adobe

 

파이어플라이(Firefly)는 어도비의 최신 AI 도구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 도구는 이미지 생성, 편집,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위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이미지 생성: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기존 이미지를 변형하는 기능.
• 스타일 적용: 특정 스타일이나 테마를 이미지에 적용하여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
• 자동 편집: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자동으로 수정하거나 교체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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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이어플라이 사용방법

2-1. 어도비 로그인
2-2. 파이어플라이 실행(https://firefly.adobe.com/)
2-3. 프롬프트 입력
2-4. 사용자 지침 동의(최초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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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도비 로그인

@Adobe Creativecloud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가입해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통해 파이어플라이를 다운로드 및 실행할 수 있습니다.

 

2-2.  파이어플라이 실행

@Firefly website

🔗 https://firefly.adobe.com/

Adobe Firefly

 

파이어플라이를 실행합니다. 웹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2-3.  프롬프트 입력

@Firefly prompt example

생성형 AI는 프롬프트를 어떻게 입력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천차만별 입니다.

프롬프트 입력에 앞서, 오른쪽 파란색 '생성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2-4. 사용자 지침 동의(최초 1회)

 

 

만약, Firefly를 처음 이용한다면 '사용자 지침 동의' 팝업이 나타납니다.

우측 하단 파란색 '동의함' 버튼을 눌러주세요.

 

2-5. 설정값 조정

1. 일반 설정

모델은 Firefly Image3 와 Firefly Image2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해본 결과, 저는 Firefly Image2로 설정하였습니다.

 

2. 콘텐츠 유형

결과적으로 원하는 이미지의 유형을 선택해 주세요.

저는 '아트'로 설정하였습니다.

 

3. 스타일

이미지 업로드 기능을 통해 질감 이미지를 업로드 해주었습니다.

 

질감 다운로드 링크: https://mag.surfit.io/adobe-firefly-creating-toss-graphic/

토스의 3D 그래픽을 생성형 AI로 대체할 수 있을까?

 

4. 프롬프트

생성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관한 프롬프트를 작성해주세요.

(국문, 영문 모두 가능)

 

저는 아래와 같이 입력해 주었습니다. 

3d rendering basketball emoticon on an isolated white background

 

마지막으로 우측 하단 '생성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원하는 이미지가 나올 때까지 계속 재시도 할 수 있습니다.

2-6. 이미지 다운로드

 

원하는 이미지가 생성되었다면 이미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전체 다운로드는 페이지 우측 상단 '모두 다운로드'를 눌러주세요.

개별 다운로드를 원한다면 이미지에 마우스 오버하여 원하는 이미지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Firefly로 생성한 이미지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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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irefly 사용후기

최근 Firefly를 사용해보았는데, GPT-4를 활용하여 복잡한 프롬프트를 만들어 시도해본 결과, 기대만큼의 결과물을 얻기는 어려웠습니다. 반면, Firefly는 단순한 프롬프트를 입력했을 때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했습니다. 이 점에서 Firefly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Firefly로 생성한 결과물중 '베타 레이블'이 없는 것은 상업적 프로젝트에 이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프롬프트 사용법을 익히기만 한다면 여기저기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